'룸메이트' 윤현숙이 잼의 안무를 완벽하게 기억하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윤현숙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댄스 파티가 열렸다.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배종옥의 절친으로 알려진 윤현숙과 변정수는 바쁜 스케줄에도 배종옥을 만나기 위해 한 달음에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했고 다른 룸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룸메이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눴다. 과거 이야기를 하던 중 박준형은 "예전에 잼이 정말 대단했다"며 윤현숙이 속해있던 잼의 인기를 회상했다. 그 때 이국주는 "저도 잼이 기억난다"며 '나는 멈추지 않는다'의 안무를 시작했다.
그 때 윤현숙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는 멈추지 않는다'의 안무를 보여주었다. 이국주와 잭슨, 조세호 등은 윤현숙의 안무를 따라 추기 시작했다.
윤현숙은 21년이 지났지만 과거 안무를 정확하게 기억해내며 그 당시 안무를 완벽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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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