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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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현숙·변정수, 꽃미남 서강준 등장에 '격한 환영'

기사입력 2014.12.02 23:44 / 기사수정 2014.12.02 23:4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변정수와 윤현숙이 꽃미남 서강준의 등장에 기뻐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변정수와 윤현숙이 꽃미남 서강준의 등장에 기뻐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윤현숙 변정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변정수와 윤현숙이 서강준을 보고 격하게 환영했다.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배종옥의 절친 윤현숙과 변정수는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던 윤현숙은 한국에 들어온 사이 한 달음에 배종옥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고 근처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던 변정수 또한 윤현숙의 전화를 받고 배종옥을 보기 위해 달려왔다.

집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배종옥의 방에서 못 나눈 수다 삼매경에 빠졌고 그 때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서강준이 선배님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배종옥의 방을 찾았다.

배종옥과 조세호는 "요즘 가장 핫하다"며 서강준을 소개했고 윤현숙과 변정수는 서강준의 등장에 엄마 미소를 지으며 환영했다.

변정수는 서강준을 향해 "너 느낌 있게 생겼다"고 칭찬했고 서강준은 연예계 선배의 칭찬에 쑥스러운 듯 웃었다.

또 변정수는 서강준을 보고 "쟤 입술 진짜 빨갛다"고 말해 서강준을 당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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