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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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오만과 편견' 세 번째 OST 공개…'달달'

기사입력 2014.12.02 07:31 / 기사수정 2014.12.02 09:32

조재용 기자
화요비 앨범 자켓 ⓒ 리웨이 뮤직앤미디어
화요비 앨범 자켓 ⓒ 리웨이 뮤직앤미디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화요비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세 번째 OST '나의 우주' 음원이 공개된다. 

2일 공개될 '나의 우주'는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일명 '김치커플'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독차치하고 있는 동치(최진혁 분)와 열무(백진희)의 본격적인 애정전선을 표현한 미디엄템포 곡이다.

'알앤비의 여왕', '여성 보컬리스트의 절대 감성'이라는 숱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화요비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동치와 열무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 곡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무한한 애정을 쏟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최가 첫 번째 OST 에디킴의 '하루 하나'에 이어 새롭게 작곡한 곡이다. 더 원, 조장혁, 문명진 등의 음악편곡을 맡아 온 실력파 작곡가 신형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주인공 동치와 열무의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민생안전팀의 신규커플 검사 이장원(최우식)과 수사관 유광미(정혜성)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재미와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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