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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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다정한 한예슬·한상진에 폭풍 질투

기사입력 2014.11.30 22:38 / 기사수정 2014.11.30 22:38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과 한상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과 한상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과 한상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0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다정한 사라(한예슬)와 한민혁(한상진)의 모습에 질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는 "아무리 싫다고 그래도 명색이 생일인데 내가 챙겨줘야지"라며 사라를 찾아나섰다.

같은 시각 사라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민혁과 마주쳤다. 한민혁은 "실례를 무릎 쓰고 주소를 알아냈어요. 내일 첫 방송 축하해요"라며 꽃다발을 건넸고, 이어 오카리나를 선물했다.

한민혁은 "옛날 고대 사람들은 이 오카리나를 불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믿었대요. 사라 씨한테 목표를 이루는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때 한태희는 사라와 한민혁을 발견하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태희는 "지금 누구랑 노닥거리는 거야. 유명해지니까 인기 많아서 좋겠다"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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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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