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강남, 보기만해도 짠해"

기사입력 2014.11.30 01:22 / 기사수정 2014.11.30 01:22

대중문화부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이 강남을 걱정했다. ⓒ JTBC 방송화면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윤도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이 강남을 안쓰럽게 바라봤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방과후 멤버들을 집에 초대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학교가 끝나자마자 멤버들을 찾아가 "우리집에 놀러와라. 우리집 마당에 농구장도 있고 컴퓨터도 4대나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강남의 말에 장기하, 남주혁, 윤도현, 이종혁은 한껏 기대에 부풀어 강남의 집을 찾았지만, 강남의 설명과는 다른 집에 모습에 실망을 했다.

윤도현은 자신들을 초대한 것에 기뻐하는 강남을 보며 "눈물날 것 같다. 솔직히 짠하다. 혼자 이렇게 살고 있는게"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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