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레일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레일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 식품명인협회 회장, 전통주 제조 식품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28일(금) 서울역에서 철도차량모형 전통주 시음회를 개최했다.
철도차량모형은 KTX-산천, ITX-새마을, 중부내륙순환열차 O-train, 남도해양열차 S-train 등 국내기술로 제작된 코레일의 인기열차로 디자인했으며, 전주 이강주, 민속주 왕주, 안동소주, 추성주 등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를 담았다.
가격은 주종에 따라 30,000원∼39,000원 이며, 추성주, 전주이강주, 민속주왕주를 한꺼번에 셋트로 구입하면 107,000원이다.
철도차량모형 전통주는 전국 KTX 주요역 스토리웨이, 중소기업명품마루 및 열차 내에서 오는 12월 1일(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철도연계 농업의 6차산업화 및 농촌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관광을 통해 소비자도 만족하고 농가도 살릴 계획이다.
[사진= 코레일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