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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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에 "너 때문에 기자 됐다"

기사입력 2014.11.27 22:26 / 기사수정 2014.11.27 22:26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 ⓒ KBS 2TV 방송화면
'피노키오' 박신혜 ⓒ KBS 2TV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이종석에게 기자가 되기로 한 이유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MSC에서 나오는 최인하(박신혜)와 마주쳤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인하는 최달포에게 "엄마한테 연락이 왔었다. 인턴으로 시작해 보지 않겠느냐고. 홍보용으로 내가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자신이 MSC에 들어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렇게 기자가 되고 싶으냐고 따져 묻는 최달포에게 "엄마가 아니라 너 때문이다. 너 때문에 시작한 거다"라고 소리쳤다.

그 뿐만 아니라 최인하는 "8년 전에 네가 퀴즈 대회에서 애들이 퍼트린 소문을 바로 잡았을 때. 그게 얼마나 통쾌하고 짜릿했는 줄 아느냐. 그때부터다 내가 방송기자를 꿈꾸게 시작된 게. 그날이 너무 근사하게 여기 남아 있다. 1분 1초가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최달포를 설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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