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 NEW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빅매치'가 전야 개봉에 힘입어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11월 5째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석권한 '빅매치'는 전야 개봉한 지난 26일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 본격적인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
이 같은 기록은 '인터스텔라', '퓨리', '헝거게임: 모킹제이' 등 쟁쟁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앞지르고 이뤄낸 결과라 눈길을 끈다.
또한 '빅매치'는 27일 공식 개봉을 기념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최초로 공개된 이미지로, '빅매치' 주역들의 자신만만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각기 캐릭터 개성에 맞춘 의상과 분장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의 모습은 영화의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이다. 전국 절찬 상영 중.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