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조미령·정석원 속셈 알았다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조미령과 정석원이 회사 경영을 욕심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최미혜(조미령)와 정이건(정석원)의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혜는 정이건과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미혜는 "언제까지 기다릴 건데. 우리 작은 오빠 얼마나 허술한지 몰라서 그래?"라고 말했다.

정이건은 "최영달 쳐내는 건 일도 아니야. 최대한 그 놈 지분을 이길 수가 없어서 그렇지"라며 회사 경영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최미혜 역시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준비해놨으니까"라며 가족들을 배신할 계획을 밝혔다.

이때 성경배(이문식)는 최미혜와 정이건의 대화를 엿들었고, 최신형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