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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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현정 "소찬휘 여전한 고음, '살아있네' 싶었다"

기사입력 2014.11.26 01:08 / 기사수정 2014.11.26 01:08

고광일 기자
택시 김현정 ⓒ tvN '택시'
택시 김현정 ⓒ tvN '택시'


▲ 택시 김현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정이 소찬휘의 여전한 고음을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고음가수 특집으로 김현정과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택시'에서 김현정은 '무한도전'을 통해 소찬휘가 여전한 고음을 뽐낸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정은 "가창력이 전만 못할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여전한 거다. '소찬휘 살아있네' 싶었다"라고 말을 이었다.

김현정은 더불어 '무한도전'을 통해 얻은 냉동인간 캐릭터에 대해 "사전메시지가 없이 촬영을 했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집에 들어왔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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