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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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발명왕 등장 "아이디어 천개 넘어" 깜짝

기사입력 2014.11.25 00:01 / 기사수정 2014.11.25 00:01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 20대 발명왕 ⓒ KBS 2TV 방송화면
'안녕하세요' 20대 발명왕 ⓒ KBS 2TV 방송화면


▲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 자신이 발명에 재능이 있는지 알고 싶은 20대 발명가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나는 발명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천개의 발명품이 있지만, 사람들은 쓰레기라고 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발명왕 청년은 "발명품을 특허 신청도 했다. 현재 7개가 진행 중이고 2개는 받아뒀다. "라며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발명노트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발명한 여러가지 제품들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했다. 그러나 그의 발명품들은 다소 엉뚱한 것들로 큰 호응을 받지 못했고, 자동 수저분리기 같은 경우에는 '쓰레기'라는 평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관객들은 자신이 발명에 재능이 있는지 묻는 그의 질문에 157표라는 높은 표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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