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이 결혼 후에는 전원 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윤상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윤상현이 결혼 준비 계획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독거남 특집으로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백종원이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연예계 대표 싱글남으로 출연한 윤상현은 "그래도 굉장히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밤 11시쯤에 자서 아침 7시쯤 일어난다"고 이야기했다.
김제동은 윤상현을 향해 "요즘 결혼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운을 떼었고 윤상현은 "요즘 결혼해서 살 집을 알아 보고 있다. 전원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한 층에는 연습실을 놓고 지하실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자세한 계획을 설명했다. 그 때 김제동은 "집보다 결혼 준비 하면서 정말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뭔지 아시느냐"고 질문했다.
그 말에 윤상현은 "안사람이다"라고 대답했고 이어 깜짝 열애 고백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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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