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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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응원 "1등 안해도 돼"

기사입력 2014.11.24 23:12 / 기사수정 2014.11.24 23:12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을 응원했다.

2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콩쿠르 연습 중에 잠든 설내일(심은경)을 업고 나왔다.

이날 설내일은 차유진의 등에 업힌 채 "선배 나랑 유럽가자. 내가 선배 꼭 유럽 보낼거다"라고 잠꼬대를 했다.

이에 차유진은 "말이라도 고맙다. 설내일에게 지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 겠다"라고 답했고, 설내일은 "나도 지지 않을 거다. 선배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설내일의 말에 차유진은 "꼭 1등 안해도 된다. 자유롭게 즐겁게... 네가 하고 싶은데로 해라. 연주 하는 네가 행복해야 듣는 사람이 행복해지는거다"라고 조언했고, 설내일은 "선배 많이 변했다. 그래도 꼭 1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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