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2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휘재 선물에 눈물 "폴리의 비극"

기사입력 2014.11.23 20:24 / 기사수정 2014.11.23 20:24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집에 이휘재가 방문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집에 이휘재가 방문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아들 삼둥이가 이휘재의 선물을 받고 울음을 터트리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송일국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찾아오자 이휘재에게 삼둥이를 맡겨놓고 식사 준비를 했다.

이휘재는 삼둥이를 위해 준비한 장난감 선물을 공개했다. 삼둥이는 하나씩 선물을 받고 놀았다. 그런데 갑자기 대한이가 만세의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더니 급기야 만세의 장난감을 빼앗아버렸다.

만세는 대한이에게 장난감을 빼앗기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이도 울면서 만세의 장난감을 주려고 하지 않았다. 이휘재는 자신의 선물 때문에 대한이와 만세가 싸우자 난감해 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래서 송일국이 장난감을 안 사줬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대한이 싸우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이 좋던 삼둥이도 장난감 때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폴리가 만든 비극"이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