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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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선방에 환호하는 성남 FC 선수들'[포토]

기사입력 2014.11.23 18: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 서울과 성남 FC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차기에서 성남 FC가 골키퍼 박준혁의 선방에 힘입어 4-2로 승리하며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성남 FC 골키퍼 박준혁이 FC 서울 첫번째 키커 오스마르의 슈팅을 막아내자 대기하던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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