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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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기술자들' 이현우 "김우빈, 애교 엄청 나"

기사입력 2014.11.22 22:08 / 기사수정 2014.11.22 22:08

'연예가중계' 이현우가 김우빈의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이현우가 김우빈의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기술자들' 이현우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술자들' 배우 이현우가 김우빈의 애교가 엄청 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기술자들'의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지숙은 '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에게 자신이 신조어를 말할 테니 각 신조어에 해당하는 사람을 지목해달라고 했다.

이현우는 맨 처음 '애빼시'라는 신조어가 나오자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듯 "이건 우빈 형을 두고 하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애교 빼면 시체라는 뜻의 '애빼시'는 김우빈에게로 돌아갔다. '애빼시'로 지목된 김우빈은 옆에 있던 이현우에게 "아앙"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현우는 "형이 활발하고 애교가 엄청 나다. 아까 보시지 않았느냐. 저 저쪽까지 날아갈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다시 한 번 애교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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