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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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최희 "여신으로 불려 민망해"

기사입력 2014.11.21 23:46 / 기사수정 2014.11.21 23:47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최희가 '여신'이라는 단어에 민망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제동, 최희, 이종범, 태미가 출연해 프로야구 마니아인 남녀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청객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의 등장에 열렬하게 환호했다.

유재석은 최희에게 "오늘 모신 이유는 많은 야구 팬이 뽑은 여신 1위로 뽑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희는 "고맙다. 어리고 예쁜 친구들도 참 많은데"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동민은 "그렇게 여신 여신 하면 안 민망하느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최희는 "민망하다"라며 "신전 미어터진다는 얘기를 들으면 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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