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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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비난 "피노키오는 기자 될 수 없다"

기사입력 2014.11.20 23:01 / 기사수정 2014.11.20 23:01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 KBS 2TV 방송화면
'피노키오' 이종석 ⓒ KBS 2TV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박신혜를 몰아붙였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방송국 토론 면접에 참석한 최달포(이종석 분)이 시험 문제로 출제된 영상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응시생들에게 토론 주제로 주어진 주제는 최달포의 아버지 기호상(정인기)의 화재 사고였고, 최달포는 충격을 받은 듯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 황교동(이필모)은 "기호상씨는 얼마 전에 백골로 발견됐다. 13년전에 실종된 기호상씨로 확인됐다"라고 부연 설명을 했고, 최달포는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

이에 최달포는 당시 기자들에게 잘못이 없다는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에서 송차옥(진경)의 모습을 보게 됐고, 그녀의 주장에 "자기 말이 얼마나 무서운 줄 기자들은 알았어야 했다.  이제야 피노키오가 기자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겠다"라고 그녀를 비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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