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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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13년만에 진경 문자 받고 "이게 말이돼?"

기사입력 2014.11.19 22:35 / 기사수정 2014.11.19 22:35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 ⓒ KBS 2TV 방송화면
'피노키오' 박신혜 ⓒ KBS 2TV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의 배우 박신혜가 이종석에게 화를 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가 MSC 방송국 최종 면접을 위해 헤어샵을 찾았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인하는 방송국에서 엄마 송차옥(진경)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때마침 헤어샵에서 메이크업을 준비하려던 최인하는 한통의 문자를 받았고, 그가 받은 문자는 '화이팅'이라는 송차옥의 문자였다.

이에  최인하는 "이게 말이 돼? 엄마한테 문자가 왔다는게…"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믿어 지느냐. 13년만이다. 이거 꿈 아니죠? 그렇죠?"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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