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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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인형의 집, 베일 벗었다…'극한의 공포' 선사

기사입력 2014.11.17 20:00 / 기사수정 2014.11.17 20:00

조재용 기자
웹드라마 인형의 집 ⓒ '인형의 집' 공식 포스터
웹드라마 인형의 집 ⓒ '인형의 집' 공식 포스터


▲ 웹드라마 인형의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화제다.

17일 자정 공포스릴러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전파를 탔다.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일상적인 공간이자 가장 편안한 장소인 집의 안도감을 처참히 무너뜨리면서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한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사람들은 누구나 너무나 일상적인 공간, 매일 지나치지 않을 수 없는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이 될 때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이 집에 갇혀버린 한 소녀의 탈출기는 지극히 일상적이었던 공간이 어디까지 무서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 시킨다.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총 12부작으로 16일부터 28일까지 일~금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배우 선주아, 박선주, 김정석, 태국희 등이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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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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