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향한 사랑 시작됐다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을 향한 사랑을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6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사라가 예뻐 보이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 갑작스러운 신체 반응에 어쩔 줄 몰라했다. 한태희는 결국 동생 교지훈(인교진)에게 부탁해 심리분석을 의뢰했다.

이후 한태희는 심리분석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심리분석 의뢰서에는 '분석 결과 한태희님은 사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같은 시각 이강준(정겨운)은 사라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었다. 한태희는 이를 바라보며 "내가? 저 아줌마를 사랑한다고?"라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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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