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51
연예

나는 남자다 김나영 "SNS 중독이다"…누리꾼 "공감되네"

기사입력 2014.11.15 14:06

대중문화부 기자
나는 남자다 김나영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김나영 ⓒ KBS 방송화면


▲ 나는 남자다 김나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김나영이 SNS 중독임을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제동, 김나영이 출연해 자취하는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나영은 재수를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와 10년 째 자취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혼자 집에 있으면 아침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일어나서 무조건 SNS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SNS 확인하고 친구 확인 하고 친구의 친구의 것까지 확인하면 3~4시간이 금방 간다"라며 "나 중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식사 대신 욕먹고 그렇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김나영, 나와 같네", "나는 남자다 김나영, 공감", "나는 남자다 김나영,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줄여야 해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