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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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피아노 연주에 누리꾼들 "감성 최고"

기사입력 2014.11.15 10:37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분위기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곽진언이 분위기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 Mnet 방송화면


▲ 곽진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준결승에서 보인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3화에서는 준결승 무대에 선 TOP3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언은 '대국민 추천곡' 1위를 한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선보였다. 곽진언은 기타가 아닌 피아노 연주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에 김범수는 "타고난 승부사 같다. 편하게 할 수 있는 기타를 놓고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너무 좋은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나직한 목소리로 잘 불러줬다. '내가 만일'을 피아노로 하는 걸 처음 들었는데 작전이 성공적인 것 같다"고 평했다. 

곽진언의 심사위원 점수는 백지영 94점, 이승철 95점, 김범수 93점, 윤종신 92점으로 총점 374점을 기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최고였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멋지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감성 전달 최고", "'슈퍼스타K6' 곽진언, 저음이 정말 매력"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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