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이 분위기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준결승 무대에 섰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3화에서는 준결승 무대에 선 TOP3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진언은 '대국민 추천곡' 1위를 한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선보였다. 곽진언은 기타가 아닌 피아노 연주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에 김범수는 "타고난 승부사 같다. 편하게 할 수 있는 기타를 놓고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너무 좋은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나직한 목소리로 잘 불러줬다. '내가 만일'을 피아노로 하는 걸 처음 들었는데 작전이 성공적인 것 같다"고 평했다.
곽진언의 심사위원 점수는 백지영 94점, 이승철 95점, 김범수 93점, 윤종신 92점으로 총점 37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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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