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생일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생일 기념 팬미팅이 성황을 이뤘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별다른 기대없이 생일 기념 팬미팅을 준비했다. 그러나 전현무의 예상과 달리 많은 팬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전현무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특히 20대 여성 팬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감격했다. 전현무는 팬들의 칭찬세례에 "술 드셨냐. 진짜냐"라며 의심했고, 이어 "몰래카메라 같다. 이상하다"라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이후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현무란 사람의 팬 층은 아기 엄마, 어머니 층이 전통적인 강세다. 그리고 남자들, 직장인, 군인, 고시생, 취업준비생 이쪽이 강하다. 눈에 띄게 달라진 건, 20대 여성 팬들이 생겼다는 건 기념비적인 일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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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