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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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이주승이 낸 헛소문에 '왕따 신세'

기사입력 2014.11.13 22:37 / 기사수정 2014.11.13 22:51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박신혜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범죄자로 오해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달포는 같은 학교 안찬수에 대응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고, 시간은 2주 전으로 돌아갔다.

앞서 학교에서는 퀴즈 프로그램 출연자를 뽑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고, 최달포가 만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과 전교생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

특히 달포의 성적에 불만을 가진 안찬수(이주승)는 친구들에게 달포가 컨닝을 한 것 같다라는 소문을 흘렸고, 그 소문은 달포가 시험지를 훔쳤다라고 눈덩이처럼 불어나 전교생의 왕따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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