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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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유영, 대기실 포착…"뱀파이어 신부 콘셉트"

기사입력 2014.11.12 08:00 / 기사수정 2014.11.12 08:00

조재용 기자
헬로비너스 ⓒ 판타지오뮤직
헬로비너스 ⓒ 판타지오뮤직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와 유영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헬로비너스 나라와 유영이 무대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SBSMTV  '더 쇼' 대기실에서 블랙 앤 레드의 강렬한 가죽의상을 입고 찍은 이 사진 속에서 두 멤버는 뛰어난 미모 뿐만 아니라 터질 듯한 글래머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저희 뱀파이어 브라이드 같지 않나요?"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타이틀 곡인 '끈적끈적'과 '헌혈합시다'라는 부연설명이 함께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금비율의 소유자로 알려진 나라는 바비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모델 못지 않은 몸매로 차세대 패셔니스타 자리를 예약하고 있으며, 유영 역시 MBC '앙큼한 돌싱녀', '엄마의 정원' 등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을 동반한 라이징 연기돌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 뒤 지난 10일에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해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의 군가를 열창하며 돌아온 군통령의 위엄을 뽐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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