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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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 이상윤, 사라진 국고 행방 찾아 '신성록 비자금'

기사입력 2014.11.12 00:46 / 기사수정 2014.11.12 00:50

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이상윤이 사라진 국고의 행방을 찾았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라이어게임' 이상윤이 사라진 국고의 행방을 찾았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라이어게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이상윤이 신성록의 비자금을 찾아냈다.

11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하우진(이상윤 분)이 강도영(신성록)이 숨겨둔 비자금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차 투표 결과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달구는 국고를 지지자에게 모두 나눠주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고자 했다.

하지만 국고 금고에 들어간 조달구는 금고가 텅 빈 것을 보고 놀랐다. 1차 투표에서 대통령으로 당성됐던 강도영(신성록)이 국고를 모두 비자금으로 돌렸던 것이다.

하우진은 "그는 한 명한테 몰아 준거다. 모두에게 주겠다고 했지 똑같다고 하진 않았다. 한 명의 금고에 모두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용의자로 제이미와 고변호사를 지목했다.

우선 하우진은 제이미(이엘)에게 가 강도영의 비자금을 갖고 있지 않으면 바닥에 글씨를 쓰라고 했다. 그러자 제이미는 바닥에 앉아 '나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으로 하우진은 고변호사를 찾아갔다. 그는 고변호사에게 이미 제이미의 금고를 확인했으니 자백하라고 말했다. 고변호사가 진짜 비자금을 갖고 있었다면 그는 애원을 할테고 아니라면 금고를 보여줬을 것이라는 게 하우진의 생각이었다.

고변호사는 하우진의 예상대로 비자금을 갖고 있었고 살려달라며 애원을 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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