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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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동욱 촬영장 급습…신세경과도 '반갑게 인사'

기사입력 2014.11.09 18:17 / 기사수정 2014.11.09 18:17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장을 찾은 룸메이트들이 이동욱, 신세경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장을 찾은 룸메이트들이 이동욱, 신세경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동욱 신세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 잭슨, 이국주가 이동욱의 드라마 촬영장을 급습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아 수다를 떨던 세 사람은 이동욱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가기로 의견을 모았고 미리 이동욱의 매니저에게 전화해 "우리가 간다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몰래 촬영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이동욱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가면을 쓰고 촬영중인 이동욱을 지켜봤다. 그 때 촬영이 끝난 신세경을 만났고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세 사람은 다음 촬영장으로 향한 이동욱을 따라 갔고 대본을 외우고 있던 이동욱을 발견했다. 이동욱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뒤에서 지켜보던 세 사람은 잠시 쉬는 사이 등장해 이동욱을 놀래켰다.

세 사람의 등장에 깜짝 놀란 이동욱은 말을 잇지 못했고 세 사람은 미리 준비해간 비트박스로 피곤에 지친 이동욱을 위로했다.

이동욱은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세 사람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며 자신을 응원하러 온 세 사람에게 고마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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