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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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신혜 "여성스러워졌다는 칭찬 좋아"

기사입력 2014.11.08 21:51 / 기사수정 2014.11.08 21:51

'연예가중계' 박신혜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박신혜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여성스러워졌다는 칭찬이 좋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신혜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는 스케줄 외의 여가시간에 대해서 "촬영 전에 마음껏 즐기는 편이다. 물을 좋아해서 여름에는 웨이크보드를 즐긴다.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하고 꽃꽂이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리포터 조항리가 유독 꽃꽂이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자 "너무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여성스러움이 없는 것 같아 일부러 배웠다"고 꽃꽂이가 취미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박신혜는 "언제부터 예뻤느냐"는 조항리의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그건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을수록 얼굴에 기쁨이 묻어나는 건 숨길 수 없는 거 같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특히 박신혜는 "여성스러워졌다는 칭찬이 좋다. 예전에는 '어려 보인다', '아기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 여성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뿌듯해진다"며 여성미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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