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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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4] 30타자 연속 범타 신기록, 밴헤켄 4차전 MVP

기사입력 2014.11.08 16:5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임지연 기자] 히어로즈 ‘에이스’ 앤디 밴헤켄이 한국시리즈 4차전 MVP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4차전 MVP로 밴헤켄이 선정됐다고 알렸다.

밴헤켄은 지난 4일 1차전에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3일 휴식 후 이날 다시 마운드에 오른 밴헤켄은 6회까지 퍼펙트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밴헤켄은 7회까지 책임지며 2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9-3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또 밴헤켄은 한국시리즈 30타자 연속 범타 기록도 세웠다. 

한편 넥센과 삼성은 10일 잠실구장에서 5차전을 치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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