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지애 ⓒ JTBC
▲ '마녀사냥' 이지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지애 KBS 전 아나운서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마녀사냥' 65회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입담을 과시했다. 단아하고 차분했던 아나운서 시절의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이라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이지애는 "'마녀사냥' 출연을 다들 말렸는데 단 두 사람만 응원했다. 바로 남편과 시어머니셨다"라며 개방적인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이지애는 "결혼한지 4년 돼서 편안한 상태다"라고 말한 데 이어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지는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낮이고 밤이고 완패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색다른 모습은 7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65회에서 볼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