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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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홍진호 "일반 회사 취업해 해고당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4.11.07 23:53 / 기사수정 2014.11.07 23:53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홍진호가 일반 회사에 취업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홍진호가 일반 회사에 취업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홍진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홍진호가 회사에서 해고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홍진호와 은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남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호는 선수와 감독 생활 후 일반 회사에 취업했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홍진호는 "온라인 마케팅 쪽에 들어갔는데 두 달만에 해고당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게임 쪽에서는 잘 했지만 사업 쪽의 부분에서는 미약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라며 해고당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홍진호는 사장의 해고 멘트를 묻는 MC들에 "보던 것과 많이 다르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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