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38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빌게이츠…삼성 이건희 95위

기사입력 2014.11.07 15:49

대중문화부 기자
세계 200대 부자 ⓒ YTN 방송화면
세계 200대 부자 ⓒ YTN 방송화면


▲ 세계 200대 부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 세계 200대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860억 달러(약 89조6000억 원)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 달러·약 85조2000억 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셰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5위에 올랐다. 또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00위)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에 선정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계 200대 부자, 대단하네", "세계 200대 부자, 이건희 회장이 95위구나", "세계 200대 부자, 부럽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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