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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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의 발랄한 입담…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4.11.06 07:10

'라디오스타' ⓒ SBS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0%)보다 1.0%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신수지는 "은퇴한지가 좀 됐다"면서 리듬체조와 재즈를 접목시킨 '리재'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힌 후 무대에 올라갔다.

신수지는 가볍게 몸을 풀기 시작했지만 활처럼 휘어지는 다리에 출연진들은 감탄사만 연발했다. 신수지가 몸풀기를 끝낸 후 이제 무대를 시작하겠다고 하자 MC 김국진은 "지금까지 안 한거였냐"며 놀라워했다. 이윽고 신수지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다시 한 번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풀하우스'는 4.4%,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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