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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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엘, 크리스탈에 "너 계속 좋아할 거다"

기사입력 2014.11.05 23:51 / 기사수정 2014.11.05 23:51

임수연 기자
'내그녀' 엘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엘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엘이 크리스탈에게 계속 대시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시우(엘)을 찾아가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날 시우는 중간에 포기하면 절대로 안 된다라는 신조를 내세워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윤세나를 대하기 시작했다.

윤세나를 집으로 초대한 시우는 자신이 만든 라면을 건네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시우라면이다. 면발 하나 하나에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다"라고 으스댔고, 윤세나는 "네가 만든 거냐. 라면회사가 만든 거지?"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시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난 너 계속 좋아할 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욱대표랑 너, 행복할 것 같지 않다. 그런데 너랑 욱대표, 두 사람이 같이 있으면 웃을 일 보다는 꿀꿀한 일이 더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고 계속 자신의 마음을 접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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