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휘재가 오랜만에 테니스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반전실력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휘재와 송은이가 멤버들과 친선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23년 지기 송은이와 함께 출연해 지난 주 1승을 거둔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상승세에 도전했다.
이에 이휘재와 송은이의 실력 검증을 위한 입단테스트가 진행됐다. 두 사람은 각각 정형돈, 성혁과 단식경기를 하게 됐다.
타고난 운동신경의 정형돈과 맞붙은 이휘재는 고전하는가 싶었지만 워낙 테니스 경력이 오래된 덕분에 15대 13의 2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휘재는 경기를 마치고 "제발 멤버들이 못 친다는 댓글을 달지 말아 달라"며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하는 멤버들의 실력에 놀라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