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 SBS 방송화면
▲ 힐링캠프 손연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손연재가 이상형을 밝혀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손연재의 절친은 '손연재가 모태솔로다. 요즘 남자 손을 잡으면 기분이 어떤지 그런 질문을 한다'고 폭로했다.
절친의 폭로에 당황한 손연재는 "맞다. 모태솔로다"라고 인정했고 "썸은 있었지만 연애를 한 적은 없었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손연재는 "만나고 싶어도 외국에 나가 있으니 만나기 어렵다"며 "그래도 대학을 와서 기대했다. 그런데 다 그냥 선배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저보다 키도 크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오빠가 좋을 것 같다"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그렇구나", "힐링캠프 손연재, 이상형 이제 알게 됐다", "힐링캠프 손연재, 얼른 연애하길", "힐링캠프 손연재, 남자친구는 누가될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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