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혼자 머리감기에 누리꾼 "아빠미소"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머리 감기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추성훈 부녀가 목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샤워기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혼자서 머리 감기에 도전했다. 추사랑은 스스로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모습을 지켜보며 "어이구, 잘한다. 정말 많이 컸다"고 연신 놀라워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사랑이를 못 본 두 달 사이에 많이 자란 것 같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추사랑 머리감기를 접한 누리꾼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머리 감을 때 나도 아빠미소",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머리 감을 때도 사랑스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성장하는 모습에 나도 뿌듯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