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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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새 같은 '속사포 옹알이'

기사입력 2014.11.02 17:10 / 기사수정 2014.11.02 17:11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가 옹알이로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가 옹알이로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 속사포 옹알이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의 아침 풍경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가 사과를 주자 한 입 베어서 먹더니 좋아서 윙크를 하기까지 했다. 그때 서준이의 손에 있던 사과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다.

서준이는 사과가 있는 곳을 가리키며 아빠를 향해 사과를 주울 수 있게 도와달라는 의미의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다.

서준이는 이휘재가 사과를 가져다주자 다시 기분 좋은 얼굴로 사과를 먹으며 이번에는 고맙다는 뜻으로 옹알이를 내뱉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준이의 옹알이를 두고 "저희는 장남에 둘째 새를 키우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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