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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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서태지와 친분 자랑 "섭외 전화 하겠다"

기사입력 2014.11.01 19:15 / 기사수정 2014.11.01 19:31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서태지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서태지를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가수 서태지와 친분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특별기획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프로그램의 섭외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태지 형 한 번 전화해보겠다. 친구 되지 않았냐"라며 서태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태지 씨 나오면 대박이다"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유재석은 "현석이 형도 전화해보겠다"라며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을 언급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10월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MC 유재석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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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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