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정지훈과 크리스탈이 촬영 휴식 중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내그녀’에서 현세커플 현욱(정지훈 분)과 세나(크리스탈 분)로 등장하고 있는 두 주인공의 비하인드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초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으며 대기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며, 공개된 사진 속의 정지훈은 무표정 속에서 손가락으로 크리스탈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크리스탈은 그런 정지훈을 핸드폰으로 찍어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극 중 세나는 현욱이 자신의 친언니의 연인이었던 사실을 알고 거리를 두기 시작하며, 두 사람은 이별의 아픔에 눈물이 흘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내그녀’는 현세커플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30일 밤 10시에 13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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