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7
연예

'나는 남자다' 이윤석, 록 입문 계기 "입시 지옥 해방구"

기사입력 2014.10.31 23:53 / 기사수정 2014.10.31 23:55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이윤석이 록 입문 계기를 설명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이윤석이 록 입문 계기를 설명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이윤석이 록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다이나믹듀오와 이윤석이 출연해 힙합과 록을 사랑하는 남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윤석은 "중학교 때 처음 듣고 빠지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였다"라며 록 입문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그때 한창 유행하던 음악을 보고 몇 명만 눈 밑에 다크서클이 껴서 비웃는 애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석은 "학교 끝나고 가죽 옷으로 갈아 입고 기타에 반창고를 감아 연주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세계가 있구나 생각했다"라며 "입시 지옥에서 유일한 해방구가 록이었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