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1 07:10 / 기사수정 2014.10.31 07: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생애 봄날'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10.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7%)보다 1.3%p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에서는 상태가 악화한 이봄이(수영 분)가 다른 이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는 내용이 암시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언맨'은 4.3%,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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