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안재현, 모델출신다운 '옷방+신발장 공개'

'해피투게더' 안재현이 신발을 60켤레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안재현이 옷빙과 신발장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주원, 안재현,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 신주환이 출연해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재현은 영화 '패션왕'에서 함께한 주원이 자신의 패션에 대해 칭찬하자 쑥스러워했다. 주원이 안재현을 두고 신경쓰지 않은 듯한 심플한 스타일인데 멋스럽다며 부러워한 것.

안재현은 아무래도 모델 출신이라 패션에 민감하다면서 "베이직한 스타일을 즐기고 신발의 경우에는 운동화보다 구두를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안재현의 옷방과 신발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옷방에는 셔츠, 재킷 등 기본적인 아이템들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신발장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신발이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이 몇 켤레를 보유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자 "한 60켤레 정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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