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3:16
▲가애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한석준은 29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가애란 앞에서는 약해진다"고 고백했다.
이날 한석준은 "가애란 아나운서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석준은 "내가 원래 후배들한테 말을 가리지 않고 솔직히 하는 스타일이다. 가애란 아나운서가 날 대왕 거북이라고 부른다. 내가 말하려고 하면 양서류가 사람 말하는데 끼어들지 말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한석준 선배와 가애란이 기수가 5년 차이다. 나는 아직도 한석준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어떻게 가애란이 선배님께"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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