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1: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소민의 훈남 동생이 공개됐다.
11월1일 방송되는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전소민에게 보내는 전소민 남동생의 영상 편지가 전파를 탄다.
남동생은 “누나가 밖에 나갈 때 화장을 잘 안 한다 화장 좀 했으면 좋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항상 누나는 내가 요리를 하면 젓가락만 가져와서 옆에 앉는다. 이제 누나가 해준 요리를 먹고 싶다"고 푸념을 털어놓았다.
남동생은 “전소민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길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누나에 대한 애정 어린 말도 덧붙였다.
영상을 통해 헬스 트레이너인 남동생의 얼굴이 공개되자 MC들은 모두 "잘생겼다". "남동생이 배우를 해도 되겠다"며 칭찬했다.
'시청률의 제왕'은 11월 1일 오후 3시 30분 KBS W 채널, 오후 11시 30분 KBS Drama채널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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