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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 사례를 이뤘다.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시작전에 이미 10,500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전날(27일) 두 팀의 1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자 플레이오프 6경기 연속 매진이다. 또 플레이오프 통산 75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44번째 만원이다.
한편 넥센이 1차전 승리를 잡은 가운데 2차전 선발로 앤디 밴헤켄과 신정락이 출격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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