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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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측 "뇌사 상태 아냐, 추측 보도 자제"

기사입력 2014.10.27 18:58

김승현 기자
신해철 ⓒ KCA엔터테인먼트
신해철 ⓒ KCA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신해철 측이 뇌사 판정 보도에 반박했다.

신해철의 관계자는 27일 "현재 의식이 없지만 뇌사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다. 추측이나 자극적인 보도는 오히려 신해철의 가족과 관계자들을 마음 아프게 하니 자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뇌에 손상이 있는 지는 의식이 돌아온 후 확인하게 될 것 같다"며 "신해철이 꼭 일어나리라 믿고 있다. 가족들도 신해철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심정지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여전히 의식이 없는 매우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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