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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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1] 양상문 감독 "체력적 문제 전혀 없다"

기사입력 2014.10.27 17:24

나유리 기자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양상문 감독이 선수단의 체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정규 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해 NC 다이노스를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꺾은 LG 트윈스는 만만치 않은 상대 넥센을 한국시리즈 길목에서 만났다.

그러나 양상문 감독은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고 우려를 불식했다.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있어서 보름정도 쉬었고, 정규 시즌 막바지 타이트한 경기를 했지만 준플레이오프 도중 비 때문에 이틀 쉬었기 때문에 괜찮다"는 양 감독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있지만 체력적인 부담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한편 우규민이 선발로 나서는 1차전에서 LG는 타순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준플레이오프 기간동안 특별한 타순 변화 없이 꾸려왔지만, 부진했던 오지환을 7번으로 김용의를 2번으로 올리면서 변화를 모색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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